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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미숙 (한국교통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피아노교수법학회 음악교수법연구 음악교수법연구 제20권 제1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 - 23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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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낭만주의 시대의 대표적인 작곡가이자 당대 기교적인 피아니스트로 명성을 날리던 프란츠 리스트는 400곡이 넘는 피아노 작품을 남겼다. 이들 중 피아노 편곡 작품은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세 개의 페트라르카 소네트>는 문학에 관심이 많았던 리스트가 이탈리아 시인인 프란체스코 페트라르카의 시에 영감을 받아 세 편의 시에 음악을 붙여 성악곡으로 1838년 처음 작곡하였다. 이후 23년이 넘는 기간에 걸쳐 두 개의 피아노 버전과 1861년의 네 번째 버전인 바리톤 작품으로 편곡이 될 만큼 리스트에게 각별한 작품이었다고 볼 수 있다. 본 논문은 리스트에게 영감을 준 페트라르카의 시의 내용이 원곡인 테너 가곡에서 음악적 언어로 표현된 방식을 연구 한 후, 원곡에 담긴 내용과 감정이 피아노 작품으로 어떻게 연결되었는지 알아본다. 또한, 리스트의 삶의 배경과 연륜에 따른 작품 경향의 변화를 원곡과 바리톤 버전과의 비교를 통하여 작곡 기법의 차이점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각 버전에 따른 개인적, 역사적 배경과 작곡 기법의 특성을 파악하여 연주자의 선택과 연주에 있어서 도움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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