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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음악교육공학회 음악교육공학 음악교육공학 제36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 - 2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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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스 가데는 19세기의 대표적인 덴마크 작곡가이자 지휘자였지만, 오랫동안 그의 작품들은 독일 낭만주의에 북유럽적인 서정이 가미되어 있는 정도의 것들로 취급되어 왔다. 그러나 필자는 현재까지 연구가 거의 되어 있지 않은 그의 피아노 음악을 연구해 오면서, 훨씬 다양한 음악양식들이 혼합되어 있고 특히 18세기 중후반에 즉흥적 뉘앙스의 자유로운 판타지 음악양식으로 큰 영향력을 폭넓게 행사했던 독일 작곡가 C. P. E. 바흐의 건반음악 기법이 폭넓게 반영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런 새로운 측면은 ‘감정과다 양식’으로 대표되는 이 작곡가의 독특한 음악양식이 그가 주로 사용하였던 ‘클라비코드’에서 그 역사가 끝난 것이 아니라 이후에 발전하는 피아노로도 전수되었고 가데의 피아노 문헌들이 그런 중요한 예에 속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피아노 연주에서의 새로운 고급 레퍼토리 계발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라며- 그의 피아노 음악 중 처음으로 <피아노 소나타 op.28>을 분석연구 한다. 이 작품은 그가 북부 독일의 라이프치히로 가서 활동하기 직전인 1840년(1851년 수정)에 작곡되었기 때문에 다른 후기 작품들보다 상대적으로 독일 낭만주의의 영향이 아직 크지 않은 단계로서 그 자신의 기본 음악양식들이 더 구체적으로 드러나 있고, 또한 판타지 작품 이외의 곡에서도 즉흥적 뉘앙스가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독특한 특징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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