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샤오멍 (중국 요청대학교) 김세화 (동서대학교)
저널정보
커뮤니케이션디자인협회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회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연구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연구 제76권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249 - 260 (1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에서는 한 개인에게 개인주의와 집단주의 가치관이 동시에 나타난다는 연구들을 바탕으로(Gudykunst & Matsumoto, 1996: Oyserman et al., 2002), 이모티콘 사용에 있어서 이 두 가치관의 영향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선행된 연구로부터 개인의 가치관을 묻는 문항들과 이모티콘의 사용동기를 묻는 문항들을 도출하여 설문을 구성하였다. 설문조사에는 위챗(WeChat) 이모티콘을 즐겨 사용하는 15세부터 50세 사이의 중국인 542명이 참여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에게 개인주의 가치관과 집단주의 가치관이 모두 높게 나타나며 상관계수가 미미한 것으로 보아, 이 두 가치관은 서로 상충하는 한 차원의 양극단이 아니고 서로 독립성을 가진다고 볼 수 있다. 둘째, 개인의 집단주의 가치관은 이모티콘 사용에 있어서 관계주의, 이미지 관리, 미적 선호의 동기들에 영향을 미치는 반면, 개인의 개인주의 가치관은 이모티콘 사용의 모든 동기 요인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특히 감정표현 동기에 미치는 효과가 컸다. 이는 개인주의 가치관이 높게 나타나는 상황에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이모티콘을 사용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IV이 높으면서 CV도 높은 사람이 위챗에서 대화할 때 [이미지관리]와 [관계주의]의 동기를 가지고 이모티콘을 사용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들을 고려하여 이모티콘을 개발한다면 사용자의 정서에 더욱 부합하는 디자인이 개발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