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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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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윤환희 (군산언어심리센터) 김효선 (나사렛대학교) 김정미 (나사렛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Vol.24 No.2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332 - 342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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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목적: 본 연구에서는 학령기 아동이 산출한 허구적 이야기에 대한 일반인과 교사 언어재활사의 주관적 평가 기준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법: 일반인, 교사, 언어재활사에게 아동의 이야기를 듣고 평가하도록 하였다. ‘좋은 이야기’로 평가 일치가 이루어진 이야기에 대해서 특징을 주관적으로 기술하도록 한 뒤 피험자 집단별로 비교 분석하였다. ‘좋은 이야기’와 ‘부족한 이야기’의 C-unit 수와 이야기문법 점수를 비교하였다. 마지막으로, 피험자들에게 이야기 평가에 있어서 5가지 범주 20개 항목에 대하여 중요도를 7점 척도로 표기하도록 하였다. 결과: 첫째 아동의 이야기의 50%에 대해서 ‘좋은 이야기’와 ‘부족한 이야기’로 평가가 일치하였다. 둘째, 피험자들은 평가 기준에 대해 통일성, 이야기문법 구조, 창의력과 상상력 및 말 관련 요소 순으로 기술하였다. 셋째, ‘좋은 이야기’는 ‘부족한 이야기’에 비하여 C-unit의 수가 많고 이야기문법 점수가 높았다. 넷째, 피험자는 연구자가 제시한 이야기 5가지 평가항목 중에서 이야기문법 범주 항목의 중요도를 가장 높게 평가하고 구문을 낮게 평정하였다. 논의 및 결론: 일반인 교사 언어재활사 모두 이야기를 평가할 때 텍스트 수준에서의 이야기 내용과 형식이 갖추어진 이야기를 ‘좋은 이야기’로 평가하였다. 일반인과 교사의 이야기 평가 기준은 대체로 일치하였으며 통일성, 이야기문법과 관련된 요소 이외에도 이야기의 창의력과 상상력에 대한 평가도 중요하게 간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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