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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진규 (해군사관학교)
저널정보
한국체육사학회 한국체육사학회지 한국체육사학회지 제25권 제2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9 - 34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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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문헌고찰을 통하여 마라토너 류해붕의 체육활동과 일장기말소사건에서 류해붕의 활동, 특히 여운형, 이길용, 손기정등과의 관계를 밝히고 체육사적 의미를 규명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1929년부터 1931년까지 대판-신호간 역전경주대회 3연패, 1932년 제13회 동경-횡빈간 왕복 45마일 역전경기 우승 등 해외원정 4연패의 핵심 주자로서 활약하였다. 둘째, 주장으로서 동기 김은배와 후배 손기정 등과 함께 1932년 양정고보 육상부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셋째, 1933년 철도국 육상부에 입단하여 경성육상리그 실업부 우승과 조선 대 만주 육상경기대회의 승리를 이끌었다. 넷째, 1934년《조선중앙일보》의 체육부 기자로 1937년 초까지 고려육상경기협회와 서울육상경기연맹 등 체육단체 임원으로, 여운형 회장과 이길용 임원과 함께 우리나라 육상발전은 물론 민족의식 고양에 앞장섰다. 다섯째, 양정고보 선배 류해붕은 1936년 베를린올림픽대회 마라톤에서 1, 3위한 후배 손기정과 남승룡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했고, 조선인의 우월성과 반일정신을 고취코자《조선중앙일보》의 일장기말소의거를 일으켰다. 마지막으로《동아일보》의 일장기말소사건은 류해붕이 같은 체육부 기자로서, 평소 체육단체 등에서 함께 일하고 친했던 형, 이길용에게 이야기하여 발생된 의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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