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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朴東鎬 (慶尚国立大學校)
저널정보
대한일어일문학회 일어일문학 日語日文學 第92輯
발행연도
2021.11
수록면
263 - 280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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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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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조선인 2세 영화감독 박수남은 다수의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을 통해 조선인군부와 위안부피해자의 증언을 기록하여 왔다. 조선인 전쟁피해자들의 ‘한(恨)’을 기록한 그녀의 영화는 식민지배 역사의 실태를 파악·이해할 수 있는 귀중한 사료이다. 최근 일본에서는 그녀의 영화가 지닌 영화·사료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움직임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정작 그녀의 조국인 한국에서는 그 존재조차 잘 알려져 있지 않으며, 재일조선인 영화연구에서도 본격적인 연구대상이 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는 박수남 영화연구의 일환으로 오키나와전투에 강제 동원된 조선인군부와 위안부피해자의 증언을 기록한 영화 〈아리랑のうた-オキナワからの証言〉과 〈ぬちがふぅ(命果報)-玉砕場からの証言〉에 주목하여, 그녀가 조선인 전쟁피해자들의 전쟁 기억을 어떻게 기록하고 있는지를 벤야민(Walter Benjamin)의 역사 구성 원리를 토대로 살펴보았다. 특히 벤야민이 자신의 역사관을 현실화하는 방법으로 중요시하였던 ‘몽타주’ 개념에 초점을 두어 박수남의 영화가 일본/일본인의 ‘피해’와 ‘희생’으로 요약되는 전후 일본의 자국중심주의적 전사(戰史)에 새로운 해석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음을 밝혀 보고자 하였다.

목차

Abstract
1. はじめに
2. 理論的考察:ベンヤミンの歴史観
3. 朴壽南の歴史叙述の方法:新たな沖縄戦像の構築
4. おわりに
参考文献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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