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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현정 (총신대학교) 정대현 (총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어린이교육문화비평학회 어린이교육비평 어린이교육비평 제11권 제1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27 - 57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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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그동안 교육학적 틀에서 하나로 중심화되었던 놀이와 교육을, 중심으로부터 빼냄(감산)으로 그 자체로 다수성을 가진 존재로 현시되고 있는 놀이와 교육의 의미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19년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간 연구현장인 H대안학교에서 11명의 유아를 대상으로현장관찰, 면담, 문서화 된 기록들을 수집하였으며, 현상학적 해석학을 연구방법으로 의미화하였다. 유아들의 삶으로 해체된 놀이와 교육은 그동안 교육과정 상에서 이해되었던 교육적 관념으로부터벗어나 탈주하고 있었다. 이때 놀이는 의미화로부터, 그리고 교육은 구조화로부터 벗어나 있었다. 먼저 놀이의 탈의미화를 살펴보면, 놀이는 교육적 시선으로부터 벗어나 개별적 존재들의 존재론적차이를 그 자체로 받아드리고 있었고, 그러한 과정에서 의미 없는 실천이 발생되고 있었다. 다음으로 교육의 탈구조화를 살펴보면 교육은 유아들의 삶이 먼저 현시되고 있었으며, 다음으로 배우고자하는 과정에서 가르침을 소환하고 있었다. 교육의 구조가 탈구조화 된 상황에서 교사는 그 자체로난제를 안고 사는 존재였다. 해체된 놀이와 교육은 유아들의 삶으로부터 복잡하게 얽혀 연결됨을통해 현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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