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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상구 (육군)
저널정보
육군군사연구소 군사연구 군사연구 제150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37 - 171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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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전쟁의 경험이 군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기 위해, 1960년대 베트남 파병이 한국군의 교리변화에 중요한 변수였음을 밝히고자 했다. 이는 선행연구가군사교리적 차원에서 베트남 파병을 이해했던 것에서, 연구의 시야를 역사적 영역으로확장하고자 한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세 가지 측면에서 접근했다. 첫째, 한국군이 베트남에서 경험한 대게릴라전 수행방법과 특징, 파병기간 중 한- 미군의 관계에 대해 규명했다. 주월 한국군은 대게릴라전을 통해 소부대 단위 전투, 수색과 매복작전, 민사심리전, 군-민 연합작전을 경험했다. 또한 주월 한국군은 파병기간 중 미군과 밀접한 협조관계를 유지했고, 이를 통해 미군이 수행했던 대게릴라전수행방법을 배웠다. 둘째, 주월 한국군이 대게릴라전 경험을 교리화하는 과정과 특징에 대해 규명했다. 주월 한국군은 대게릴라전 교리 연구를 위해 파병 초부터 많이 노력했고, 파병 기간중 다양한 방법으로 교리연구를 수행했다. 이는 주월 한국군 교리장교를 통해 교범화되었고, 주월 한국군과 국내장교 교육에 활용되었다. 셋째, 박정희 정부가 파병의 경험을 한국사회에 접목시키는 과정과 의미에 대해 규명했다. 한국이 전투부대 파병을 본격화한 1965년 말부터 북한의 대남도발이 증가했고, 남ㆍ북 갈등이 최고조였던 1967년부터 박정희 정부는 정부주도형 대간첩작전 시스템을 구축해 나갔다. 이에 따라 ‘군사작전’ 수준에 머물렀던 대간첩작전은 ‘정부정책’ 차원에서 논의되었고, 정부는 「대통령훈령 제18호」공포, 특전사 창설, 대간첩협의회설치, 유격훈련 확대 등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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