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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해정 (덕성여자대학교)
저널정보
국민대학교 한국학연구소 한국학논총 한국학논총 제54권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243 - 272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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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덕성여고 운동부를 통해 한국여성체육사에서 학교 운동부의 역할을밝히는데 목적을 둔다. 신문, 교지, 학교사 자료를 토대로, 일제강점기 ‘근화’라는 교명을 가졌던 때부터 1990년 덕성여고 농구부가 해체될 때까지 4단계로 구분해 조사했다. 일제강점기, 1945~1960년, 1960~1970년대, 1980년대 이후, 이렇게 4단계로 시기 구분한 이유는 덕성여고 운동부의 활약상을 특징적으로 보여줄 뿐 아니라 이를 통해 한국여성체육발전에서 여고 운동부의 역할을 확인할수 있기 때문이다. 일제강점기 소수 선택받은 여성들의 활동이던 체육과 운동부 활동은 차세대여성전문가를 배출하는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해방 이후에는 다양한 종목에서 출중한 기량을 보인 여학교 학생선수들이 국가대표가 되어 국제대회에 나가기 시작했다. 1960년대 이후 국가의 체육육성정책은 여학교 운동부육성에도 영향을 끼쳐 청소년대표와 국가대표선수를 배출시켰다. 덕성여고 운동부는 그 전형적인 예의 하나였다. 그러나 엘리트스포츠를 육성하는 전문학교가 등장하고, 인기종목의 변화 등의 이유로 운동부는 1980~1990년대 들어 위기를 맞이했다. 시대마다 모습은 달라도, 여학교 운동부는 엘리트스포츠인을 발굴하고 키워가는 장이었다는 점에서 역사적으로 조명될 필요가 있다. 동시에 운동부원들의 애환도 고려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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