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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곽신환 (숭실대학교)
저널정보
(사)율곡연구원(구 사단법인 율곡학회) 율곡학연구 율곡학연구 제42권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5 - 37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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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에게는 다른 학자 관료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策文과 시폐 上疏가 많다. 그의 책문은 성리학적 계몽의 내용으로 실리와 실심의 자연관을 담고 있다. 시폐 상소에서는 시국에 대한 진단과 경장 개혁의 방안을 제시하였다. 그의 책문은 당시 사회의 현안을 알 수 있고 그 대책을 통하여 율곡이 지니고 있는 경세의 지향과 해결방안을 알 수 있다. 그는 위정자로서 時 곧 때 곧 상황을 중시하였고, 宜 곧 상황에서의 알맞음을 강조하였다. 그는 당시 상황이 土崩이라 하고 “更張하지 않으면 나라는 반드시 망한다”고 역설하였다. 경장에 있어서 그는 得中 合宜를 강조한다. 그러면 옳음과 이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그는 ‘군국사무에 있어서는 나라에 편한 것 백성에 이로운 것이면 모두 해야 한다’는 것을 원칙으로 제시하였다. 율곡의 개혁안 경장안은 대부분 시행되지 못하였다. 속류의 저항이 컸고, 그의 수명이 너무 짧았으며, 이미 회복이 힘든 상황이었고, 선조가 庸君이었다는 것 등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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