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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대경 (숭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대학선교학회 대학과 선교 대학과 선교 제47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189 - 237 (4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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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과학은 대화해야 할까? 어떻게 보면 진부해져 버린 이 질문은 대학현장에서 종교와 과학을 가르칠 때마다 항상 받는 질문이다. 대학생들 중 인문학 전공자들은 종교에도 과학에도 관심 없어 한다. 학생들 중 이학과 공학 계열 학생들 또한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논문은 두 학제 간 대화와 협력이 필요함을 역설한다. 왜냐하면, 인간은 인지과학적으로, 생물학적으로, 인류학적으로 종교적이기 때문이다. 이를 피력하기 위해, 본 논문은 기포드강좌를 통해 종교의 기원에 관해 인지과학적, 생물학적, 인류학적 관점을 제시한 마이클 아빕과 매리 헤세, 월터 버커트와 어거스틴 푸엔테스의 주장을 분석, 소개한다. 이들의 강연을 살펴보는 것은 국내 종교와 과학 연구가 보다 심도 깊은 단계로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나아가 본 시도는 종교의 기원, 종교현상을 과학적으로 빈틈없이 설명하는 것이 종교의 허구성을 드러낸다는 과학주의, 환원주의 입장을 비판하고, 과학시대 종교의 실재성과 의미를 재고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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