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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병욱 (인하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동남아학회 동남아시아연구 동남아시아연구 제31권 제1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155 - 199 (4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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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 황제는 프랑스인 필립 바니에와 장 밥띠스트 셰노에게 유럽식 선박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이들은 거절했다. 민망은 완재능(阮才能 Nguy?n Tai N?ng)을 선박 건조 책임자로 결정했다. 그는 부여된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1824년의 일이었다. 이후 완재능은 수군 지휘관 중의 하나인 통제(統制)라는 직함을 갖고 서양식 선박을 연속적으로 건조했다. 외부의 서양인들에게 당시 유행하던 유럽 세계의 범선인 ‘square-rigged ships’라고 불렸으며 민망 이하 베트남 사람들이 ‘다색리동범선(多索裏銅帆船)’이라 표현했던 이 배 위에는 황제의 문?무 신료들이 올랐다. 그들은 광동, 마닐라, 싱가포르, 말라카, 페낭, 세마랑, 브루나이, 바타비야 및 인도 동부를 포함한 아시아 세계의 다양한 지역을 여행했다. 베트남인 자력으로 새로운 모형의 대형 선박이 건조된 건 응우옌 왕조 시대의 의미 있는 변화요 발전이었다. 완재능의 성공으로부터 시작된 유럽식 범선 제작 기술은 진화를 거듭해 1840년대 초 티에우찌 황제 시기 증기선 생산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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