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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순희 (계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저널정보
한국학교사회복지학회 학교사회복지 학교사회복지 제53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241 - 268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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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부모-자녀 간의 의사소통 유형이 중학생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내면화된 수치심과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대구시 소재 중학교에 재학 중인 중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총 304개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첫째, 부모-자녀 간의 개방형 의사소통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내면화된 수치심과 사회적 지지가 완전매개 역할을 하였다. 즉, 부모-자녀 간의 개방형 의사소통이 우울을 직접으로 감소시키는 영향은 없었으나, 개방형 의사소통이 내면화된 수치심을 낮추고 사회적 지지를 높여 우울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모-자녀 간의 문제형 의사소통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도 내면화된 수치심과 사회적 지지가 완전매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부모-자녀 간의 문제형 의사소통이 우울을 직접적으로 증가시키지는 않았으나 문제형 의사소통이 내면화된 수치심을 높이고 사회적 지지는 감소시킴으로써 우울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정리하면, 부모-자녀 간의 의사소통 유형 자체는 청소년의 우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으나, 부모-자녀 간의 의사소통 유형이 청소년의 심리적 기제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결과적으로 우울을 증가시키거나 반대로 감소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청소년의 우울을 감소시키기 위한 다양한 개입에서 청소년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기제에 초점을 맞춘 개입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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