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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학교사회복지학회 학교사회복지 학교사회복지 제44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87 - 215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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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내면화된 수치심이 사회불안과 우울을 매개하여 자살사고에 미치는 영향이 성별에 따라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대구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502개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첫째, 남학생은 내면화된 수치심이 사회불안, 우울 및 자살사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 또 남학생의 사회불안은 우울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우울의 증가는 자살사고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남학생은 내면화된 수치심이 자살사고에 이를 때 우울의 개별매개효과는 있었지만 사회불안과 우울의 다중매개효과는 없었다. 둘째, 여학생은 내면화된 수치심이 사회불안, 우울 및 자살사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 그리고 여학생의 사회불안이 높을수록 우울이 증가하였으며, 또 여학생의 높은 우울은 자살사고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여학생의 경우 내면화된 수치심이 자살사고에 영향을 미칠 때 우울의 개별매개효과 및 사회불안과 우울의 다중매개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청소년의 성별에 따라 내면화된 수치심이 자살사고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회불안과 우울의 구조적 관계가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청소년의 자살사고를 감소시키기 위한 학교사회복지실천의 개입 방안은 청소년의 성별을 고려한 적용이 필요하다고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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