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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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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성소영 (가톨릭대학교) 박기환 (가톨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제23권 제1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209 - 230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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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생의 내면화된 수치심과 자살사고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그 과정에서 분노억제와 우울이 이중매개효과를 지니는지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생 및 대학원생 422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각 변인을 측정하기 위해 내면화된 수치심 척도(ISS), 상태-특성 분노 척도(STAXI-K), 한국판 CES-D, 자살사고 질문지(SIQ)가 사용되었다. 내면화된 수치심→분노억제→우울→자살사고로 이어지는 이중매개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구조방정식 모형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내면화된 수치심과 우울 간의 관계에서 분노억제가 부분매개효과를 보였다. 둘째, 내면화된 수치심과 자살사고 간의 관계에서 우울이 부분매개효과를 보였다. 셋째, 분노억제와 자살사고 간의 관계에서 우울이 부분매개효과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내면화된 수치심이 분노억제와 우울을 매개하여 자살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 이중매개 모형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대학생의 내면화된 수치심이 높을수록 분노를 억제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높은 수준의 분노억제는 우울 수준을 높이며, 우울은 자살사고를 유발함을 알 수 있었다. 끝으로 본 연구의 의의 및 제한점과 향후 연구방향을 기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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