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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천세종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선교연구원 선교와 신학 선교와 신학 제55집
발행연도
2021.10
수록면
363 - 392 (30page)
DOI
10.17778/MAT.2021.10.55.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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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바울의 갈라디아 선교를 통해 설립된 교회들이 로마의 행정 구역인 갈라디아 남쪽에 있었음을 보여 주고, 이를 통해 북갈라디아 가설보다 남갈라디아 가설이 좀 더 설득력이 있음을 밝히는 것이다. 바울은 1차 선교 여행을 통해 비시디아 안디옥, 이고니온, 루스드라, 그리고 더베를 방문하여 복음을 전하고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는데, 이 공동체가 “갈라디아 교회”였다. 바울이 떠난 후 거짓 교사들이 갈라디아에 “다른 복음”을 전하여 교회를 혼란케 하였는데, 바울은 갈라디아 교인들을 바른 믿음 위에 다시 세우기 위해 편지를 보냈다. 바울이 갈라디아서 2장에서 언급하는 예루살렘 교회 지도자들과의 만남은 공적인 모임이 아니라 사적인 것으로, 사도행전 15장의 예루살렘 공의회보다는 사도행전 11장에 언급되는 구제 기금 전달 방문 중에 이루어진 개인적 모임으로 보인다. 갈라디아서 4장 13절에 등장하는 πρότερον은 두 번의 갈라디아 방문 중의 첫 번째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바울이 갈라디아 지역을 처음 방문하였을 때 그를 그리스도처럼 영접하였던 갈라디아 교인들의 본래적 모습을 가리키는 단어이다. 바울이 말하는 육체적 연약함은 눈병이나 간질이 아니라, 그가 복음 전파 중에 입었던 상처와 바울 자신이 “예수의 흔적”으로 불렀던 흉터를 말한다. 바울의 복음 전파는 그리스도의 고난과 십자가에 동참하는 방식이었다.

목차

논문 초록
Ⅰ. 서론
Ⅱ. 북갈라디아 가설과 평가
Ⅲ. 남갈라디아 가설과 그 가능성
Ⅳ. 갈라디아서 4장 13절의 해석
Ⅴ. 결론
참고 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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