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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永井久美子 (도쿄대학대학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80輯
발행연도
2021.10
수록면
85 - 106 (22page)
DOI
10.18075/jcs..80.202110.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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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 고질라』(2016)에서 주인공은 고질라를 “난폭한 신”이라고 부른다. 심해어와 같은 형태에서 진화해 열선을 내뿜으며 도시를 파괴하는 고질라는 세 신이 결합해 탄생한 생명체이다. 즉, 바다로 추방되었으며 발달되지 않은 수족을 지닌 히루코가, 아버지에게 베였던 가구쓰치의 힘과, 난폭함 때문에 추방된 스사노오의 힘을 얻어 새로 태어난 존재인 것이다. 이 신들은 아버지 신으로부터 버림받았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신 고질라』에는 세 개의 신사가 등장한다. 바다에 잠복하던 고질라의 옆에 보이는 구아나모리이나리 신사, 상륙한 고질라가 그 앞에 잠시 멈췄다가 바다로 퇴각했던 시나가와 신사, 그리고 다바 작전의 전방 지휘소였던 다마가와 센겐 신사이다. 신사는 난폭한 신인 고질라의 침공을 막는 요새이면서 반격의 거점이 된다.
다마가와가 돌파된 이후에 나온 작전의 명칭은 야시오리였다. 그런데 전방지휘소는 과학기술관에 위치해 있다. 황거에 인접해 있으면서 과학이라는 이름이 붙은 과학기술관은 천황의 조상신과 과학의 두 가지 힘이 융합된 것을 상징한다. 신화 속 거대한 뱀이 마신 야시오리 술에 비유되는 혈액응고제가 투여되어 고질라는 동결한다.
극중에서 고질라는 미지의 거대생물이라고 공적으로 불린다. 인지할 수 없는 신의 형태를 취하고 방사선 물질을 퍼트리는 고질라는 과학발전으로 인한 번영 뒤의 그늘을 보여준다. 기존의 신화와 신화의 속편에 해당하는 미지의 이야기를 결합시켜 하나의 결말을 맺고 미래로 향하는 불안을 그린 작품이 영화 『신 고질라』이다.

목차

국문초록
序論
第1章 ヒルコの帰還成長と神の加護
第2章 神々の複合体からの攻撃と迎撃
第3章 スサノオ役の逆転
第4章 「認知」されぬ神
結論
参考文献
Abstract
日本語抄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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