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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정애 (공주교육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제미술교육학회 미술과 교육 미술과 교육 제22집 제3호
발행연도
2021.7
수록면
25 - 39 (15page)
DOI
10.20977/kkosea.2021.2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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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1920년대 독일에서 형성된 바우하우스 교육과 1930년대 미국에서 각각 전개된 일상생활에서의 미술교육을 해석하였다. 바우하우스 교육은 모더니즘의 미학이 상층과 대중문화를 분리한 것과 대조적으로 예술적 통합을 통해 삶에 응용하기 위한 덧셈의 미학을 실현한 것으로 특징된다. 바우하우스의 예비 과정에서는 미술의 역사를 통해 추상화한 조형 교육을 개발하여 디자인 교육을 활성화시켰다. 바우하우스 미학과 비슷한 일상생활에서의 미술은 미국에서 일어난 실용주의적 시각에 입각한 미술교육의 이론과 실제였다. 미술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디자인 이론을 활용하였고 실제의 삶의 이슈를 찾기 위해 통합교육이 시도되었다. 미술이 삶과 떨어질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라는 일상의 삶에서의 미술이라는 개념은 1960년대 미술계에서 팝아트가 성행되기 이전에 미술교육에서 구체화되었던 매우 혁신적인 개념이다. 이렇듯 20세기 미술교육의 한 양상은 산업화가 전개되면서 사회적 현상의 삶과 관련하여 미술과 산업을 연계시키면서 궁극적으로 삶에 의한, 삶을 위한 것으로 발전시킨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바우하우스 교육과 일상생활에서의 미술교육은 삶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미술교육의 이론과 실제이기 때문에 당시의 모더니즘의 이념적 사고에 지배되지 않았다. 따라서 삶에 의한, 삶을 위한 미술교육의 이론과 실제는 21세기의 삶의 맥락에서 재해석되고 재사용이 가능한 것이다.

목차

요약
서언
뺄셈의 모더니즘 미학
바우하우스 교육이 모더니즘 미술교육인가?
일상생활을 위한 미술교육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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