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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노중국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계명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동서인문학 동서인문학 제61권
발행연도
2021.8
수록면
7 - 36 (30page)
DOI
10.37498/HSEW.2021.08.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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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고대동아시아세계에서 이루어진 불교와 불교문화, 의약과 의료 기술의 교류와 전파를 백제의 역할을 중심으로 정리해 본 것이다.
신라 최초의 사찰인 흥륜사는 미륵불을 주불(主佛)로 모셨다. 이는 백제의 흥륜사를 본받은 것으로서 신라가 불교를 공인하는데 백제 불교의 영향을 컸음을 보여준다. 백제는 일본에 불교를 전해주었다. 그래서 일본 최초의 사찰인 비조사(飛鳥寺)는 백제 공인들에 의해, 사천왕사(四天王寺)는 백제 정림사를 본받아 만들어졌다. 가야 불교에 대한 백제 불교의 영향은 연화문이 그려진 고령 고아동벽화분이 백제 무령왕릉의 영향을 받은 것에서 확인된다.
고대동아시아에서는 서역에서 중국으로 들어온 두창(痘瘡: 천연두)은 한반도로 들어오고 이것이 일본열도로 전파되었다. 질병에는 치료술이 중요하다. 백제의 처방서의 하나인 『백제신집방』은 중국의 의학서인 『갈씨주후방』을 토대로 하여 만들어졌다. 이 『백제신집방』은 왜의 의서(醫書)인 『의심방』에 수록되었다. 이는 백제의 처방서가 왜의 의료 기술의 발전에 기여하였음을 보여준다.
한반도에서 왜로 들어간 사람들 중에는 선진 사상과 기술을 가진 자들이 많았다. 이들은 왜의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들의 대다수가 백제계 사람들이었다. 이는 백제가 왜의 문화 발전과 교류에 중심축의 역할을 하였음을 보여준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며
Ⅱ. 고대동아시아에서 불교의 확산과 백제
Ⅲ. 고대동아시아에서 의약기술의 전파와 백제
Ⅴ. 마무리하며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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