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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손선숙 (숭실대학교)
저널정보
사단법인 한국문학과예술연구소 한국문학과 예술 한국문학과예술 제37집
발행연도
2021.3
수록면
37 - 58 (22page)
DOI
10.21208/kla.2021.03.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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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악학궤범의〈무고〉와 〈아박무〉에 제시된 ‘무답’을 비교하였을 때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악학궤범』의 〈무고>와 〈아박무>에서 ‘무답’은 각주(脚註)로 기록되었다. ‘무답’은 〈무고〉와 〈아박무〉 모두 일어서서 추는 춤[입무]으로, ‘밟을 답(踏)’에 의해 발동작과 관련된 혹은 발을 강조하여 추는 춤인 것을 알 수 있다. 춤은 두 정재 모두 초열[일렬대형]에서 처음 무진하여 무구(舞具)의 남쪽에서 궤면복[跪俛伏]한 다음 무구를 잡지 않고 소매[한삼] 형태를 정재마다 다르게 하여 일어서서 느린 음악[慢機]에 맞춰 각 정재에 따른 노래가사[정읍사ㆍ동동사]를 부르며 추는 춤이다. 그리고 『세종실록악보』에 기보된 동동(動動) 음악을 바탕으로 복원한 조선전기 〈아박무〉 음악은 1악구(樂句)가 8장단으로 구성된 5악구 구조로서, 매월사의 춤 장단은 40장단이다. 이와 같은 음악장단에 의해 ‘무답’은 ‘입무(立舞)’로서 발동작과 관련된 여러 소단위의 춤들이 융합적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하여 5악구(樂句)의 무용구조로 짜여 진 춤으로, “일어서서 발로서 춘다[‘무답’]”라는 총칭적인 의미로서의 ‘중단위춤’에 해당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무답의 기록내용 고찰
3. 무답의 내용비교
4. 무답의 의미
5. 맺음말 : 무답춤 복원을 위한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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