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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전진국 (충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고대사학회 한국고대사연구 한국고대사연구 제101호
발행연도
2021.3
수록면
5 - 38 (34page)
DOI
10.37331/JKAH.2021.0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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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변한 24국 중 창녕 지역은 진한 불사국으로 비정하였고, 그 전제하에 다양한 역사해석이 이루어졌다. 불사국을 창녕에 비정하는 근거는 삼국시대 창녕의 지명이었던 비사벌·비자화와의 음상사이다. 그 음상사에 대해 고찰해 본 결과 같은 발음의 동일 지명이라 장담하기 어렵다. ‘불사’라는 지명을 하나의 지명소로 볼 수 있으며, 『삼국사기』에 등장하는 ‘부사’와 연결 지을 수도 있다. 따라서 『삼국지』 한전에 등장하는 불사국을 창녕 지역에 비정하는 통설에 대해서는 반대의 의견이다.
창녕 분지 일대의 청동기시대 고인돌 유적과 4세기 이후의 생활·무덤 유적은 매우 많이 조사되었다. 그러나 그사이에 해당하는 1~3세기 물질자료는 매우 빈약하다. 그에 따라 삼한시기 역사적 단절이 있었음을 추정해 보았다. 3세기 후반부터 다시 주거의 모습을 보여주는 물질자료가 하나둘 늘어나는 양상이고, 5세기에 이르러서는 많은 껴묻거리를 넣은 거대한 무덤이 만들어진다. 그에 따라 4세기 후반부터는 국가를 상정해 볼 수 있는데, 이 글에서는 『삼국사기』에 등장하는 비지국을 그에 견주어 보았다.

목차

국문 초록
I. 머리말
II. 창녕 불사국설 검토
III. 3~4세기의 정황
IV.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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