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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희중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 한국예술연구 한국예술연구 제31호
발행연도
2021.3
수록면
347 - 367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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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쉴러의 놀이충동 개념을 분석하고, 그것을 하위징아의 놀이 개념과 비교하는 글이다. 쉴러는 인간의 기본충동을 물리적 영역의 감각충동과 정신적 영역의 형식충동으로 보고, 이 두 충동의 결합을 통해 제3의 충동, 즉 놀이충동이 발생한다고 보았다. 이 놀이충동으로부터 우리는 미적 가상과 함께 하는 자유의 영역으로 들어설 수 있으며, 또한 인간성의 완성으로 향해갈 수 있다. 한편 하위징아는 객관적인 놀이 개념을 제시하며, 쉴러의 놀이충동 개념을 비판한다. 그러나 쉴러의 놀이충동은 하위징아가 보듯이 ‘타고난 본능’이 아니라 물리와 정신 영역의 중간에서 나타나는 ‘발생적인 것’이다. 우리는 하위징아의 쉴러 비판을 통해 오히려 그들의 공통적인 주장을 발견할 수 있다. 즉, 둘 모두 인간의 살육적인 상황을 극복하고 인간성을 완성하기 위해서, 인간의 자유로서의 놀이의 영역, 다시 말해 "중간 상태"로서의 영역을 발현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는 말
2. 쉴러의 놀이충동
3. 하위징아의 놀이
4.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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