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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연옥 (육군사관학교)
저널정보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한국독립운동사연구 한국독립운동사연구 제72집
발행연도
2020.11
수록면
55 - 89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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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기존에 조명되지 않았던 강안수비대라고 하는 주력 부대에 가려진 부대의 활동 실태를 밝히는 작업을 통해 1920년 간도 일대를 초토화하려 했던 일본군의 의도 및 전략을 밝히고자 했다. 본고의 검토를 통해 밝힌 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강안수비대의 임무는 1920년 간도일대의 독립군의 근거지 ‘초토’를 위해 주력부대(이소바야시, 기무라, 히가시) 및 헌병경찰과 협동하는 것이었고, 규모는 약 6개 중대급의 규모로 동원되었다.
둘째, 본문에서 제시한 〈귀순자 조사표〉 〈‘초토’ 효과 일람표〉를 통해 귀순자 확보 비중 및 사살인원 비중에서 강안수비대의 ‘활약’이 매우 두드러짐을 밝혔다. 이 지표를 통해 생포하기보다 사살 처분해 버리는 횡포가 자행되었던 무자비한 강안수비대의 횡포를 유추할 수 있다.
셋째, 주력군(주요 지대)의 철수 이후에도 간도파견대, 간도연락반 등으로 명칭과 편제를 변경해 가면서 강안수비대를 남겨두었던 것은 긴급 간도 재출병에 상시 준비할 수 있는 조직으로 활용하기 위한 일본군의 편법이었다.

목차

1. 머리말
2. 초기 침공 단계의 실태(1920년 8월~12월)
3. 주력 부대 철수 이후의 실태(1920년 12월 이후)
4.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요약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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