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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황인석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도덕윤리과교육학회 도덕윤리과교육 도덕윤리과교육 제70호
발행연도
2021.2
수록면
163 - 186 (24page)
DOI
10.18338/kojmee.2021..70.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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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는 공자의 후계자를 자처하지만 둘 간에는 적지 않은 사상적 불연속이 존재한다. 전국시대 사상가들은 예(禮)의 실천에 기반한 덕(德)의 수련이라는 공자의 기획이 갖는 위선성을 신랄하게 고발하는데, 본 논문은 맹자와 공자 사상 사이간의 차이가 이 과정에서 야기된다는 점을 논한다. 20세기 이후 축적된 출토 문헌 연구는 이 내막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게 한다. 특히, 『오행』 은 『맹자』와 도덕수양에 관한 핵심적인 관념을 공유한다. 두 문헌은 모두 내면의 덕으로부터 나온 도덕 행위와 피상적인 도덕 행위를 첨예하게 구분하고, 진정한 도덕수양의 결과는 심리/신체의 변화로 명백히 드러난다고 주장한다. 이와 같은 ‘체화된 덕(embodied virtue)’관념은 『오행』과 『맹자』가 위선의 문제에 응답하면서 제출한 입론이다. 그리고 이는 공자 그리고 당대의 다른 유(儒)와도 차별화되는 지점이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유(儒)의 위선성에 대한 제자(諸子)들의 비판
Ⅲ. 『五行』과 『孟子』의 교차독해
Ⅳ. ‘체화된 덕(embodied virue)’과 위선의 문제
Ⅴ.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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