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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수현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건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 통일인문학 통일인문학 제84집
발행연도
2020.12
수록면
303 - 349 (47page)
DOI
10.21185/jhu.2020.12.8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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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1955년 3월부터 1968년 2월까지 발간된 북한의 음악 전문잡지 『조선음악』을 통해 1950~60년대 민족음악계의 흐름과 민족음악유산에 대한 연구 양상을 살펴본 글이다.
『조선음악』이 발간된 기간은 북한의 민족음악이 주체사상에 의해 통제받기 이전 시기로서, 상대적 자율성이 보장된 시기에 북한 민족음악계가 어떻게 흘러갔으며 북한에서 민족음악유산 계승을 위해 어떤 연구가 이루어졌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조선음악』을 통해, 민족음악계는 한국전쟁을 전후해서 월북한 국악인들이 중심이 되어 왕성하게 음악활동을 벌였고 그 주된 활동 분야는 창극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민족음악인들은 1947년 조직된 조선고전악연구소를 시작으로 1948년 고전악단, 1949년 국립예술극장 소속의 협률단, 1952년 국립고전예술극장, 1956년 국립민족예술극장으로 변모한 조직을 중심으로 활동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조선음악』에 담긴 민족음악유산 관련 글은 500여 편으로 추산할 수 있다. 민요·창극·판소리·시나위·산조·농악·잡가·가곡·시조·아악 등 다양한 연구 분야를 다루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중심적인 연구의 내용은 창극 현대화에 대한 연구, 민요 중심의 선율론과 장단론, 악기개량 중심의 악기연구와 민족관현악에 대한 연구, 음악가를 통한 음악사 연구 등이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조선음악』을 통해 본 북한 민족음악계 흐름
3. 『조선음악』의 민족음악유산 연구분야와 연구자
4. 『조선음악』의 민족음악유산에 관한 주요 연구내용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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