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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주재형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현상학회 현상학과 현대철학 현상학과 현대철학 제87집
발행연도
2020.12
수록면
1 - 31 (30page)
DOI
10.35851/PCP.2020.12.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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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데리다의 독특한 진리관을 해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후설에 대한 데리다의 초기 작업인 『목소리와 현상』을 집중적으로 분석할 것이다. 이 분석에 따를 때, 데리다는 진리의 존재 양태인 이념성을 후설을 따라서 3가지(이념성 I, II, III)로 구분하면서도, 후설과 달리 문자기록 및 언어의 이념성인 첫 번째 이념성에 독자적인 지위를 부여한다. 물질적인 언어와 기록에 고유한 이 이념성 I이야말로 모든 초월적 진리의 가능 조건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념성 III에 해당하는 후설의 순수한 자기 현전이 불가능함을 논증하는 데리다의 논의는 또한 이념성 I의 유한화-무한화의 이중 운동을 함축한다. 데리다의 유명한 ‘챠이’(différance)에 해당하는 이 운동이 어떻게 진리의 구성 운동일 수 있는지를 엿보기 위해서 우리는 끝으로 데리다가 다양한 기호적 이념성의 가능성들을 제시하는 몇몇 다른 텍스트들을 살펴볼 것이다.

목차

요약문
1. 진리론으로서의 탈구축
2. 『목소리와 현상』: 이념성, 현전, 생
3. 탈구축은 무엇을 하고자 하는가?
4. 이념성: 어쨌든 단순히 경험적이지는 않은 무엇
5. 불가능한 현전: 현재의 역설
6. 진리의 노동
7. 결론: 탈구축이라는 유물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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