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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주재형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134집
발행연도
2018.2
수록면
117 - 147 (31page)
DOI
10.18694/KJP.2018.02.134.117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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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푸코와 캉길렘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해서, 푸코가 마지막에 발표한 글인 캉길렘의 『정상과 병리』에 대한 서문에서 실마리를 찾고자 한다. 이 글에서 푸코는 자신과 캉길렘이 개념의 철학이라는 전통에 속한다고 말하면서도 이 개념의 철학을 생명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특징짓고 있다. 어떻게 개념의 철학이 새로운 생명주의가 될 수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서 다음의 질문들을 통해 이 두 사람의 지적 여정을 따라가 볼 것이다. 푸코의 『임상의 탄생』은 캉길렘의 『정상과 병리』를 어떻게 반박했가? 어떻게 캉길렘은 결코 명시적으로 이에 대답하지 않으면서도 논의의 지형을 변형시켜 죽음을 중심에 놓는 생명주의로 나아갔는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푸코는 어떻게 자신의 마지막 텍스트에서 오류의 철학에 주목하면서 캉길렘에 화답하는가? 이 질문들을 통해서 우리의 탐구는 방황의 생명주의라는 새로운 연구 프로그램 속에서 이 두 철학자가 서로 만나면서 우리에게 이를 과제로 넘겨주고 있다는 결론에 이를 것이다.

목차

요약문
들어가며: 푸코와 캉길렘, 하나의 전통?
1. 과학과 주체: 『정상과 병리』와 『임상의 탄생』의 논쟁
2. 비샤: 죽음과 생명
3. 유전자와 오류: 주체
결론: 방황하는 생명주의의 전통과 프로그램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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