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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세영 (경희대학교) 박종민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방송학회 한국방송학보 한국방송학보 제34권 제6호
발행연도
2020.11
수록면
313 - 351 (3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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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온라인 정책 기사의 베스트 댓글 방향성과 베스트 댓글의 사회적 승인의 강도에 따라 정책과 정책 기사에 대한 이용자 태도의 차이가 발생하는지 살펴보았다. 특히 기존 댓글 연구에서 활발히 활용되지 않은 휴리스틱-체계적 모델(HSM)을 적용함으로써, 베스트 댓글의 속성(방향성, 사회적 승인 강도)이 온라인 뉴스 이용자의 정보처리 과정에서 어떤 경로를 통해 처리되는지 알아보았다. 만 19∼34세 청년 3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온라인 실험에서 관여도(지역)에 따라 분류된 집단에 4개의 실험 조작물이 무선 할당됐다. 조건에 부합하는 195명의 응답을 대상으로 이원분산 분석을 진행한 결과, 고관여 집단의 경우 정책과 정책 기사에 대한 태도에서 댓글 방향성의 주효과가 발견되었으며, 사회적 승인 강도의 주효과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를 통해 고관여 상황에서 휴리스틱 속성(사회적 승인 강도)이 체계적 속성(방향성)보다 태도에 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다. 저관여 집단의 경우 정책에 대한 태도에 대하여 댓글 방향성뿐만 아니라, 사회적 승인 강도의 주효과도 발견되지 않았으나, 정책 기사에 대한 태도에 있어서 방향성의 주효과는 유의미했다. 즉, 저관여 정책에 대한 정보처리 과정에서 댓글의 사회적 승인 강도의 영향력은 방향성보다 크지 않고, 사회적 승인 강도가 휴리스틱 단서로 활용되지 않음을 확인했으며, 오히려 방향성이 사회적 단서로 활용될 수 있음을 발견했다.

목차

1. 서론
2. 온라인 댓글의 영향력
3. 베스트 댓글과 베스트 댓글의 사회적 승인 강도
4. 정교화 가능성 모델과 휴리스틱-체계적 모델
5. 연구방법
6. 연구 결과
7.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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