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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김경순 (조선대학교) 강유정 (조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경영학회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 한국경영학회 2020년 제22회 융합학술대회
발행연도
2020.8
수록면
570 - 609 (4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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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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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상장폐지 직전 이익조정의 강도를 K-GAAP과 IFRS 적용 기간 간에 비교함으로써 IFRS의 조건부 효과를 분석하는 것이다. 선행연구에 따르면 원칙중심 회계기준은 개념적으로 경영자의 재량권을 억제하지만, 실무적 이유로 인해 경영자의 실무적 재량권이 더 확대될 위험도 함께 지적하고 있다. 본 연구는 경영자의 이익조정 동기가 큰 상장폐지 기업을 대상으로 IFRS 도입이 상장폐지 전 경영자의 이익조정 동기를 확대시켜 불투명한 회계정보가 공시될 위험이 있는지를 실증적으로 검증하고 있다. 2003년부터 2019년까지 유가증권과 코스닥 시장에서 상장 폐지된 기업 중에서 표본선정기준을 만족하는 460개 상장폐지 표본을 대상으로 실증 분석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는 K-GAAP과 IFRS 기간을 구분하고 상장 폐지된 기업의 과거 5년 동안 비정상발생액의 시계열 추세를 각각 비교하였다. 그 결과 K-GAAP 기간에서는 상장폐지에 근접할수록 더 큰 음(-)의 비정상발생액이 관측되었지만, IFRS 기간에서는 상장폐지에 근접하더라도 비정상발생액이 감소하지 않았다. 둘째, 상장폐지 직전연도의 재량적발생액의 크기를 K-GAAP과 IFRS기간 간을 비교한 결과, 전제 상장폐지 표본과 재무적 곤경으로 인해 상장폐지 된 표본 모두 재량적발생액이 K-GAAP 적용 기간보다 유의하게 크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은 이익조정 동기가 높은 상황(상장폐지 직전 기간)에서 상장폐지를 막기 위해 발생액 기반 이익조정을 통해 대규모손실보고를 회피하려는 동기가 K-GAAP 기간보다 IFRS 기간에서 더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한국에서 상장폐지 위험이 큰 기업은 IFRS 체제에서 경영자가 실무적 모호성을 이용하여 대규모 손실보고를 회피할 목적으로 이익을 상향조정하는 경향이 이전 기간보다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목차

개요
Ⅰ. 서론
Ⅱ. 선행연구
Ⅲ. 가설
Ⅳ. 연구모형
Ⅴ. 실증분석결과
Ⅵ. 결론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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