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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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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신애자 (한국 식품공업협회 식품연구소) 천석조 (한국 식품공업협회 식품연구소)
저널정보
한국식품조리과학회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제4권 제1호
발행연도
1988.1
수록면
47 - 52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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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의 품종, 채엽시기, 가공방법별에 따라 13종류의 한국산 녹차시료를 조제하고 이들 시료의 이화학적 성질을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수활, 회분, 가용성 고형분 및 조지방 함량은 대체적으로 품종, 차엽의 채취시기 및 가공방법의 상위에 따른 큰 차이점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조단백질의 경우에서는 삽목 Yabukida 품종 1번 차의 볶음과 찐 것에서 각각 30.8%, 31.3%이던 것이 2, 3번차로 갈수록 점차 감소하여 4번차의 경우에서는 각각 18.8%, 16.0% 이었다. 이러한 경향은 다른 품종에서도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품종별에 따른 변화도 크게 나타났다. 조섬유에서는 채엽시기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2. 표면색도는 볶음 차보다 찐 차가 보다 밝은 녹황색을 띄며 채엽시기가 늦을수록 밝은 황색을 나타내었다. 또한 클로로필함량은 찐 차의 경우가 볶은 차보다 높았고, 채엽시기에 따라 감소의 경향을 보였으나 삽목 Yabukida 4번 차의 경우에서는 증가하였다. 3. 탄닌의 함량은 볶음의 경우 채엽시기가 늦을수륵 증가하였지만 찐 차의 경우 그런 경향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theaflavin과 thearubigin 함량은 평균하여 각각 0.07% 및 2.27%이었고 산화중합물비는 평균 0.22이었다. 4. Methylxanthine류에서는 caffeine이 주성분으로 94∼98%를 차지하였으며 볶음차의 caffeine 함량이 높았다. 베니호마래의 caffeine 함량은 다른 품종보다 낮았다. 5. 녹차의 환원당은 0.1% 내외로 거의 일정하였으며 유리당의 경우 삽목 Yabukida가 다른 품종에 비해서 sucrose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6. 녹차중의 유기산은 succinic, malic, shikimic, citric, quinic, gallic, oxalic 및 malonic acid의 8종류이었으며 이중 quinic acid의 함량이 높았다. 삽목 Yabukida 품종에서는 채엽시기가 빠른 녹차에서는 malic acid 함량이 매우 낮은 반면 oxalic acid는 채엽시기가 늦을수록 감소하여 미량으로 검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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