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금강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 불교학리뷰 불교학리뷰 제27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39 - 60 (2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에서는 주로 세계의 실재성에 대한 문제와 세계의 실재성에 대한 설명방식을 집중적으로 다루고자 한다. 언어의 사용은 결코 일상 생활 또는 현상세계의 영역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불교의 가르침들, 특히 『반야바라밀다경』은세계의 언표불가능한 실재를 보이고 설명하기 위해 어떤 언어든지 사용하고 있다. 예컨대 공간은 예외 없이 공하다고 선언하며, ‘불생(不生, an-utpāda)’, ‘불멸(不滅, a-nirodha)’과 같은 부정적 접두사를 가진 기술적(技術的) 용어들은 공간의 의미를표현하기 위해 채택되고 있다. 그러한 실재를 지칭하기 위해 어떤 용어든지 사용될수 있지만, 실재는 관습적 구성물과 동일시될 수도 그 안에 포함될 수도 없다. 실재의언표불가능성에 의해 드러난 간극, 곧 담론의 불충분성과 부적합성으로 인해 남겨진것을 메우는 작업은 명상 수행과 통찰적 지혜(반야)가 떠맡게 되었을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