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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대현 (이화여대)
저널정보
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38집
발행연도
2022.9
수록면
143 - 156 (14page)
DOI
10.23908/JSPS.2022.9.138.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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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개체의 비실체성, 비인과성, 중첩, 파동함수)이 멀티버스를 이야기하고 양자공학(반도체, 레이저, GPS)이 메타버스의 실현에 큰 기여를 하는 시대에 소위 “가상현실”은 이미 확장된 실재가 되고 있다. 차머스는 그의 저서에서 〈실재가 아니면 환상이나 망상〉이라 여겨 왔던 실재와 비실재의 이분법을 벗어나 그 사이에 또 하나의 범주를 삽입한 삼분법에 기대어 〈가상세계가 확장된 실재의 부분〉이라는 명제를 제시하고 있다. 양자역학 이전의 세계와 이후의 세계가 달라진 것은 가상세계가 점점 더 현실에 개입하면서 확장된 세계는 전에 없었던 철학적 문제들의 제기로 분명해진다. 로봇 도우미에 의식성을 부여할 수밖에 없는 모의세계에서 인간의 정체성이나 동일성의 주제는 깊이 살펴야 하는 것처럼 일상 사회에서의 로봇에 새로운 자리매김을 해야하게 되었다. 전통적인 철학 주제들, 존재와 인식과 가치의 성격을 새롭게 조명해야하는 것이다. 차머스의 책은 여러 가지 아쉬움과 남은 난제에도 불구하고 확장된 세계의 시대에 철학의 새로운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목차

요약문
1. 가상현실-확장된 실재
2. 확장된 실재의 철학적 과제
3. 가상세계 실재론과 회의주의
4. 가상세계 & 모의세계
5. 메타버스에서의 의식
6. 양자역학 시대의 철학적 지평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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