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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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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각사상연구원 대각사상 대각사상 제32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331 - 366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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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를 회통불교라고 말할 때에 과연 교학과 실증수행에 있어서도 그러한가의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 근대와 현대에 이르러 정통과 전통에 입각한 수행체계에 천착한 두 분의 선각자가 바로 금타(1898∼1948)와 청화(1924∼2003)이다. 이 두 분이 제시하고 명시한 수증체계는 수행자라면 반듯이 주목하고 제고할 가치가 인정되는 수행체계이다. 불교의 수증은 바로 수행자가 실천하여 체증할 최대의 과제로 수행자에겐 최상의 가치를 수반한다. 때문에 근기론과 수증론은 수행자라면 누구나 마음에 새기고 잊지 말아야할 내용이면서 체현할 목적이다. 본고는 먼저 불교에서 말하는 근기론에 대해서 주객상응하는 대기설법을 소재로 삼아 사실단을 비롯하여 삼정취와 오성각별, 사료간과 사빈주을 간략히 살펴보았다. 그리고 『금강심론』에서 제시한 경론의 수행계차인 해탈십육지를 검토하였다. 다음에 『금강심론』에서 말하는 선오후수(先悟後修)를 검토하면서 『정통불법의 요체』에 명시된 돈오점수에 대해서 고찰하였다. 끝으로 『금강심론』에서 명시한 돈오점수에 대해서 고찰함에 『원통불법의 요체』와 『실상염불선』을 통해서 논제에 부합한 내용을 연계시켜 간초(簡超)하여 돈오점수하기도 하고 돈초(頓超)하여 돈오돈수하기도 하는 조사선법을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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