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정토학회 정토학연구(淨土學硏究) 정토학연구(淨土學硏究) 제23권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319 - 348 (3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荷澤神會(684-758)는 북종의 漸修적이며 習禪적인 선법을 비판하고 單刀直入 直了見性하는 頓悟禪만이 달마 이후의 정법이라고 하였다. 그는 모든 중생들에게 불성이 있음을 자각함과 동시에 즉각적 구현을 강조하는 頓悟見性禪을 주장하였다. 이러한 주장은 修로부터 悟로 점차적으로 수행해가는 기존의 수행법에 대한 급격한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러한 頓悟禪의 근본사상인 無念․無住․定慧等學을 논하고 있다. 무념과 무주는 인위적으로 깨달음 등 무엇을 구하려고 하는 번뇌심이 없는 마음이지만 그 마음에는 항상 공적한 성품이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定慧等學은 무념과 무주의 실현을 위한 수행법으로서 선정과 지혜는 등과 등불의 관계처럼 서로 떨어 질 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논하고 있다. 그리고 신회의 修證論에서는 그의 수행법이 頓悟漸修인가? 頓悟頓修인가? 하는 문제를 논의하였다. 신해의 수증론에는 “단박에 불성을 보고 점차로 인연을 닦는다(頓見佛性 漸修因緣)”라고 하는 등 몇 곳에서 점수적인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흐름으로 보면 신회의 수증론은 頓悟頓修로 보아야 할 것이라는 논지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2)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