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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불교연구원 불교연구 불교연구 제49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03 - 131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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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깨달음과 닦아감의 영역에서 원효와 지눌의 돈점관을 비교하고 있다. ‘Ⅱ. 수행론’에서는, 원효와 지눌의 수행론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았다. 원효의 수행론은 대승불교의 52계위설을 매우 중시하고 그 설명이 매우 치밀하고 체계적인 특징이 있다. 그리고 지눌의 수행론은 선교회통을 위해서 성립된 ‘돈오점수론’과 중국에서 수입한 간화선에 담긴 ‘돈오돈수론’을 모두 함께 가지고 있다. ‘Ⅲ. 깨달음’에서는, 깨달음[悟]의 측면에서 두 사상가의 견해를 알아보았다. 원효는 󰡔금강삼매경론󰡕의 해설을 통해서 ‘돈오론’의 견해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돈오의 시점은 초지(初地)의 단계로 판단된다. 지눌도, 항상 ‘돈오론’의 견해를 가지고 있다. 다만, 돈오의 시기에 대해서는, 돈오점수의 입장에서 ‘십신 초위’라고 하고, 돈오돈수의 입장에서 ‘묘각’으로 보는 것으로 추정된다. ‘Ⅳ. 닦아감’에서는, 닦아감[修]의 측면에서 두 사상가의 견해를 알아보았다. 원효는 거의 모든 수행단계에서 전개되는 ‘점수론’을 지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지눌은 입장에 따라서 견해가 극명하게 갈리는데, 돈오점수의 입장에서는 수행의 거의 모든 단계에서 전개되는 ‘점수론’을 지지하고 있고, 돈오돈수의 입장에서는 묘각의 단계에서 전개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돈수론’을 지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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