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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한문학회 한국한문학연구 한국한문학연구 제78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9 - 38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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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된 「送朝天客歸國詩章圖」의 조천객과 제작시기에 대해 지난 고찰에 이어 새로운 증거를 가지고 다시 한 번 고찰한 것이다. 「송조천객귀국시장도」의 조천객에 대해 선행학자들은 모두 조선사신으로 보았고, 필자만 외국사신(일본, 유구사신)일 가능성을 제시한 적이 있었다. 이번에 「송조천객귀국시장도」가 명 寧波 문사들이 본국으로 귀국하는 일본 遣明副使 策彦周良을 전송하기 위해 만들어졌던 것임이 밝혀졌다. 「송조천객귀국시장도」의 제작시기는 1540년(가정 19) 8월부터 1541년(가정 20) 2월 사이이다. 책언주량은 영파에서 「송조천객귀국시장도」의 화제자 방사와 만나 시문과 글씨를 주고받았다. 영파 인사들이 책언주량을 송별하기 위해 만들어준 「送朝天客詩並序」 첩자가 있다. 첩자 진적은 책언주량이 주석했던 일본 京都 妙智院에 소장되어 있다. 명 姚淶가 쓴 첩자 서문에 의하면 方仕(方梅厓)가 ‘送朝天客’이라고 적었다고 했다. 1510년(정덕 5)에 명 인사들이 본국으로 귀국하는 일본 견명사절 佐佐木永春(源永春)을 송별하기 위해 만들어준 「送源永春還國詩畫卷」이 있다. 화권 진적은 일본 和田完二가 소장하고 있다. 이 화권 가운데 방사가 쓴 발문과 김홍이 쓴 송별시가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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