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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성규 (전북대학교)
저널정보
중국사학회 중국사연구 중국사연구 제109호
발행연도
2017.8
수록면
23 - 57 (35page)
DOI
http://dx.doi.org/10.24161/CHR.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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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에서는 송조를 중심으로 동시기 동아시아 외교의 최전선에서 활약한 ‘국신사’와 ‘진봉사’에 관하여, 그 기초적인 문제로서 ‘국신’과 ‘진봉’이 본래 어떠한 의미와 용법으로 사용되었는지를 분석하고, 이어 이들 집단의 실제 규모와 조직이 어떠했는지를 정리하고 또 각국 간의 경우를 비교해 그 의의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그 결과, ‘국신사’는 전연의 맹 이후 송-요 간을 오간 사절의 총칭으로 특별한 專使만을 가리키는 개념은 아니었다는 점, 송조는 요만이 아닌 외국 一般에 파견한 자국 사신을 ‘국신사’라 칭했는데, 이는 唐이 ‘入蕃使’라 칭했던 사실과 비교되며 그 배후에 ‘세계관’의 상이가 엿보인다는 점, ‘국신’은 일차적으로 ‘국가 차원의 소식이나 서신’을 의미하지만, 상대국에 대한 ‘증여품’을 지칭하는 용례도 많았다는 점, 송조에서는 ‘외국’이 자국에 보내온 사자를 ‘進奉使’로 구별하였고, 이는 당대까지 ‘조공’으로만 묘사되던 표현이 송대에 동의어로 ‘進奉’이 多用된 결과였다는 점 등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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