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대형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불교사연구소 한국불교사연구 한국불교사연구 제14호
발행연도
2018.12
수록면
170 - 213 (4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17세기부터 19세기까지 조선후기에 불교와 소설은 공통적으로 급성장을 이룬다. 그 가운데 불교 소설이라 할 수 있는 작품들이 여럿산출되었는데, 「구운몽」은 유학자의 저술이면서도 불교적 깊이를가지고 있다. 「심청전」은 불교적 효를 다루어서 판소리와 함께 소설로도 인기를 누렸다. 「구운몽」이나 「심청전」이나 대중적으로 유통되는 가운데 불교적 성격은 약화되는 면모를 보인다. 조선후기에 불교 소재를 활용한 소설은 작품을 일일이 언급하기힘들 정도로 많다. 「최척전」에는 ‘장육불’이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고, 관음보살이 활용되는 작품으로는 가정소설인 「사씨남정기」 등이 있다. ‘노승’이 활용되는 작품으로는 영웅소설인 「소대성전」 등이 있다. ‘업보’는 가정소설인 「소문록」과 한문 영웅소설 「금선각」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 저승이 나오는 소설로는 「당태종전」 등이있다.조선후기 불교소설에서 보이는 불교는 구복종교로서의 면모가 강하다. 「구운몽」의 경우 깨달음을 주제로 하고 있어서 구별되지만여타의 작품들은 대체로 현세 구복을 위해 불교를 신앙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조선후기 불교소설에서 보이는 또 하나의 특징은 유불선의 융합이다. 「구운몽」과 「창선감의록」 등에서 확인되는데 이렇게 소설에서 보이는 유불선의 융합 관계는 조선후기 사상계의 특징과 일치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