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독일언어문학회 독일언어문학 독일언어문학 제86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13 - 135 (2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은 박스오피스 상위권 영화와 주요 영화제 출품작을 중심으로 21세기 독일 영화의 경향들을 파악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작성되었다. 흥행한 독일 상업영화의 장르를보면, 코미디 영화가 압도적인 우위를 보인다. 이 영화들은 연작으로 제작되어 흥행 공식을 이어가는 경우가 많았다. 코미디 영화 외에는 역사 드라마, 아동 및 청소년 영화가많은 자국 관객을 동원하였다. 아카데미 영화제 외국어 영화상 부문을 보면 독일에서 제작된 역사 드라마가 주목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삼대 국제 영화제 경쟁부분에출품된 독일 영화들을 살펴보면 개별 영화제의 특성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칸 영화제의경우, 하네케, 벤더스, 자이들의 이름이 자주 등장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새로운 감독보다 오랜 작품 활동을 통해서 이미 거장의 대우를 받는 감독의 작품을 선호한다. 베니스 영화제는 신예와 거장 감독, 예술적 영화와 대중적 영화가 공존한다. 베를린 영화제는 독일 영화를 세계에 알리는 창구 역할을 한다. 2000년부터 2019년까지 20년의 기간동안 무려 53편의 독일 영화가 경쟁부분에 올랐다. 독일영화상의 경우, 파티 아킨, 안드레아스 드레젠, 한스크리스티안 슈미트, 톰 티크베어, 카롤리네 링크, 크리스티안 페촐트, 제바스티안 쉬퍼 등의 감독이 복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감독은 대부분1960년대 출생으로, 현재 독일 영화계를 대표하는 중견감독들로 간주된다. 2010년대 초반 이후에는 극영화와 텔레비전 영화의 두 영역에서 동시에 활동하는 젊은 감독들이 눈에 띤다. 인적, 미학적 차원에서 극장용 영화와 텔레비전 영화의 구분은 앞으로 더욱 희미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