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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영남 (동덕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독일현대문학회 독일현대문학 독일현대문학 제56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319 - 341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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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문학작품의 영화화이기도 하며 전기영화의 성격을 갖는 독일 감독 필립 쉬퇼츨 Philipp Stolzl의 영화 ?괴테!?를 다루고 있다. 이 작품은 독일의 질풍노도 문학의 대표작으로 손꼽는 ??젊은 베르터의 슬픔??을 영화화 한 것이자 무엇보다 질풍노도 시기의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전기를 영화화 한 작품이다. 영화 ?괴테!?는 독일의 대문호 괴테라고 하는 아이콘의 전기적 사실과 영화라는 매체를 차용하는 바, 문학작품의 영화화라고 하기엔 원작 소설의 내용에서 많이 벗어나 있으며 전기 영화라고 하기에는 역사적인 인물인 괴테에게서 많은 영화적 상상력이 들어 있다. 이런 점에서 쉬퇼츨 감독의 영화 ?괴테!?는 자서전과 문학적 플롯, 영화적 상상력이 서로서로 겹치는 영화이며 소설 ??젊은 베르터의 슬픔?? 이 영화에 의해 새롭게 각색이 되고 괴테라는 역사적인 인물이 이 영화를 통해 새롭게 태어난다. 본 연구에서는 문학작품의 영화화적 관점에서 그리고 전기 영화적 관점에서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터의 슬픔> 의 허구적인 스토링텔링을 바탕으로 한 영화 ?괴테!?의 전기적 사실과 영화적 상상력을 상세하게 다룬다. 문학작품을 영상화한 영화는 원작에 대한 메타텍스트이자 상호텍스트 관계로서 영화는 언어적 기호와 더불어 시각적, 청각적 기호가 어우러져 새로운 의미를 만든다. 나아가 융합과 매체의 시대에 부응하는 문학으로서 새로운 시각으로의 문학을 영화같은 문학 혹은 문학같은 영화의 차원에서 한번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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