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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헤겔학회 헤겔연구 헤겔연구 제47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09 - 160 (5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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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이 거의 모든 저작 전역에서 보편/구체 (Abstrakte/Konkrete) 개념 쌍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헤겔 연구에 있어 이 개념들에 대한 논의는 놀랍게도 거의 없는 실정이다. 특히 “구체적 보편”이라는 헤겔 철학에 있어 중심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개념 쌍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본문은 헤겔에 있어 추상적 뿐만 아니라 구체적으로 사유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규명할 것이다. 또한, 구체 (및 보편)의 의미에 대한 엄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잘 알려진 논제인 “구체적 개념”으로부터 출발하여, 이에 관련된 논증의 맥락과 함께, 헤겔의 논리학 (개념론)을 중심으로 서술할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보편/구체 개념이 대립적 (하지만 동시에 서로 간에 특수한 이행이 가능함)으로 있음을 밝힐 것이며, 더 나아가, 어떻게 ‘구체’가 중심적 의미를 차지하는지 뿐 만 아니라, 논증의 발전과정을 통해 차별화 되는지를 밝힐 것이며, 거시적 관점, 즉, “주관 논리학” 전역의 관점에서 헤겔에 있어 구체적 사유란 개별자의 사유일 뿐 만 아니라 규범적 사유여야만 함을 논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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