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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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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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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독어학회 독어학 독어학 제40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73 - 90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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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 상 –geln (segeln), -dern (rudern)으로 끝나는 부정형이 있음에 반해 –heln, -hern으로 끝나는 부정형은 없다. 부정형에 이런 공백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언급한 연구는 여태까지 없다. 이 논문은 왜 이런 대조가 존재하는지를 설명하고자 한다. 2, 3인칭 동사 형태가 2음절이 되는 경우는 공명도 때문 이거나 동일자음 회피를 위한 경우에만 가능하다. 그렇지 않다면 2, 3인칭 동사 형태는 모두 1음절이 어야 한다. 그런데 <h+e+공명음>으로 끝나는 어간이 –t, -st와 결합할 때는 이 중에 어떤 경우에도 해 당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2음절이 된다. 그것은 자음 <h>가 다음에 성절성 공명음이 올 수 없도록 해야 하는데 (따라서 새로운 음절이 생길 수 없게 해야 하는데) 뒤따르는 <el>은 성절성 공명음이 <h> 다음에 올 수 밖에 없게 하기 때문이다. 정서법이 스스로 모순된 요구를 보이는 <hel>은 따라서 당연 히 자소표기에 나타날 수 없다. 절대적인 비문법성의 예를 보여주고 있다. 기존의 자소론 연구는 자소 <h>가 음절을 분리하거나 앞 모음을 장모음으로 발음하게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만 강조하고 있 다. 그러나 <h>는 이 기능뿐만 아니라 뒤따르는 공명음이 비성절성 공명음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중요 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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