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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대희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전시산업융합연구원 한국과학예술융합학회 한국과학예술융합학회 Vol.38 No.3
발행연도
2020.6
수록면
289 - 304 (16page)
DOI
10.17548/ksaf.2020.06.30.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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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복합 연구는 영화 스토리텔링 분석에서 시작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칸트의 근본악 개념을 바탕으로 영화 속 악인 캐릭터 스토리텔링을 해석학적 관점에서 분석하는 것이다. 따라서 본 논문은 우선 임마누엘 칸트의 근본악 개념을 고찰하였다. 이후 본론에서는 영화 속 악인 캐릭터 스토리텔링을 비교 분석하였다. 첫째,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안톤 쉬거에 대해 인간 심정의 연약성과 허약성. 둘째, <다크 나이트>의 조커에 대해 비도덕적 동기와 도덕적 동기를 뒤섞으려는 불순성. 셋째, <양들의 침묵>의 한니발렉터에 대해 선악의 부패성과 전도성으로 구분한 분석을 시도하였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한 연구결과 및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악 앞에서 인간 심정이 연약해지거나 허약해지지 말라. 둘째, 비도덕적 동기와 도덕적 동기를 뒤섞으려는 불순함에 휘둘리지 말라. 셋째, 선악의 부패성과 전도성과 같은 악 앞에서 창조적 사고로 선악을 판단하라, 역설하였다. 이와 같은 칸트의 근본악 역설은 선의지와 최고선에 입각한 인간 개개인의 실천과 책임이 지향해야 할 가치임을 의미한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칸트의 근본악 개념으로 본 영화 속 악인 캐릭터 스토리텔링을 비교 분석하는 본 복합 논문이 영화콘텐츠의 다양한 캐릭터 스토리텔링 기법 양산에 기여하길 기대한다. 또한 인문과학과 문화예술의 학제 간 화학적 결합을 통한 융복합 연구가 새로운 연구영역과 방법론 창출에 유의미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목차

Abstract
국문초록
I. 서론
Ⅱ. 이론적 고찰 : 칸트의 근본악 개념
Ⅲ. 영화 속 악인 캐릭터 스토리텔링 분석
Ⅳ. 결론 및 제언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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