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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대희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전시산업융합연구원 한국과학예술융합학회 한국과학예술융합학회 Vol.37 No.1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35 - 248 (14page)
DOI
10.17548/ksaf.2019.01.3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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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폭력영화에 나타난 해체적 캐릭터 스토리텔링 분석에서 시작되었다. 특히 드니 빌뇌브 감독의 영화 〈시카리오〉(2015)는 고정된 폭력의 관점을 해체하는 캐릭터 스토리텔링을 제시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시카리오〉의 해체적 캐릭터 스토리텔링을 데리다의 파르마콘 관점에서 분석하는 것이다.
따라서 본 논문은 서론에서는 폭력영화의 조작적 정의를 하였고, 왜 폭력영화인가 문제 제기하였다. 이론적 고찰에서는 폭력 개념 고찰, 데리다의 해체주의와 파르마콘의 의미를 고찰하였다. 본론에서는 〈시카리오〉 캐릭터 스토리텔링에 나타난 해체적 폭력의 파르마콘을 첫째, 합법적 폭력과 불법적 폭력 둘째, 정의로운 폭력과 불의한 폭력으로 구분한 분석을 시도하였다. 이러한 분석을 토대한 연구결과 및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합법적 폭력과 불법적 폭력은 계산될 수 있는 법의 잣대로 구분하는 것에 불과하다. 둘째, 계산할 수 없는 정의의 잣대로서 폭력에 대한 정의와 불의의 구분은 욕망의 제도 속에서 계산되어 이분법으로 구조화되었을 뿐이다. 결국 합법적 폭력과 불법적 폭력, 정의로운 폭력과 불의한 폭력은 판단에 근거할 뿐이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데리다의 해체주의와 파르마콘을 통해 캐릭터 스토리텔링을 분석하는 본 복합 논문이 새로운 캐릭터 스토리텔링 기법과 다양한 영화콘텐츠 양산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목차

Abstract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이론적 고찰
Ⅲ. 〈시카리오〉의 해체적 캐릭터 스토리텔링 : 폭력의 파르마콘
Ⅳ. 결론 및 제언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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