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대희 (평택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전시산업융합연구원 한국과학예술융합학회 한국과학예술융합학회 Vol.39 No.1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395 - 411 (17page)
DOI
10.17548/ksaf.2021.01.30.395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복합 연구는 영화 스토리텔링 분석에서 시작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불교의 폭력론으로 본 장재현 감독의 영화 <사바하>(2019) 속 선악 스토리텔링을 해석학적 관점에서 분석하는 것이다. 따라서 본 논문은 우선 이론적 배경으로서 동서양 철학의 차이와 불교의 폭력론을 고찰하였다. 이후 본론에서는 <사바하> 속 선악 스토리텔링을 분석하였다. 첫째, 업(業)을 차단하기 위한 살생. 둘째, 절대적 선악과 상대적 선악으로 구분한 분석을 시도하였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한 연구결과 및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업(業)을 차단하기 위한 살생은, 비폭력 · 불살생의 종교인 불교에서 업(원인)과 업보(결과)의 윤회의 고리를 끊기 위함이다. 이러한 폭력(살생)은 1) 높은 수행의 경지의 사람이 자비심으로 사용하는 경우, 2) 불법과 바른 가르침을 설파하는 비구를 보호하는 경우에만 해당한다. 둘째, 절대적 선악과 상대적 선악은, 선악은 절대적 이분법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닌, 선악이란 존재에 대한 인간의 믿음에 따라 상대적으로 결정되는 것뿐이다. 악이란 ‘존재’는 번뇌의 표출 이전, 마음의 폭력 상태까지 포함한 것으로서 수신과 성찰로써 다스려야 할 ‘믿음’의 문제이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불교의 폭력론으로 영화 속 선악 스토리텔링을 분석하는 본 복합 연구가 영화콘텐츠의 다양한 스토리텔링 기법 양산과 다양한 학문영역과 결합된 복합 연구에 기여하길 기대한다.

목차

Abstract
국문초록
I. 서론
Ⅱ. 이론적 고찰
Ⅲ. 영화 <사바하>(2019) 스토리텔링 분석
Ⅳ. 결론 및 제언
Reference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21-600-00146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