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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황민선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한국민족문화 한국민족문화 제75호
발행연도
2020.5
수록면
67 - 92 (26page)
DOI
10.15299/jk.2020.05.7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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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자출신으로서 임진왜란 때의 전공으로 벼슬 생활할 수 있었던 양경우는 사신 접대에 차출되는 등 뛰어난 문학적 재능을 인정받았지만, 탄핵, 파직, 고변, 낙향 등 순탄치 못한 벼슬생활을 했다. 광해군 때의 불안한 정치적 상황과 서출이라는 신분적 한계는 재능만으로 극복하기 어려웠던 것이다. 본고에서는 기존 제호의 연구가 『제호시화』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을 지적하는 한편, 신분적 한계와 불안한 정치적 상황이 문학적 재능과 만나 제호만의 독특한 시세계를 만들었다고 보고 그의 한시에 집중하고자 했다. 그 중에서도 부침이 심했던 벼슬생활에 대한 기록과 그에 대한 제호의 정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행시를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이를 통해 그의 기행시에서는 화자의 수심(愁心)을 표현하기 위해 시적대상으로서 풍경이 선택되었고, 떠도는[浮] 심상이 드러나는 시어를 사용하여 객의 정서를 드러내고 있다고 보았다. 이런 제호의 기행시는 그의 시세계를 보다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는 단초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제호집』 소재 기행시 현황
3. 제호 양경우의 기행시의 특징
4.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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