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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반재유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사단법인 한국문학과예술연구소 한국문학과 예술 한국문학과예술 제33집
발행연도
2020.3
수록면
179 - 205 (27page)
DOI
10.21208/kla.2020.03.3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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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을 전후하여 근대초기 신문 잡지에서는 ‘고사’ 작품이 마치 유행처럼 연재되었다. 이 같은 ‘고사’ 연재물은 전통산문 양식의 계승과 수용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근대시기 단형서사의 특징을 살필 수 있는 중요한 근거 자료가 된다. 『皇城新聞』의 경우에도, 시기별로 ‘지면’과 ‘명칭’을 바꿔가며「故事」, 「國朝故事」, 「大東古事」 등의 ‘고사’ 연재물이 발표되었다. 그러나 작품 에 대한 정확한 저자 정보를 확인할 수 없고, 작품마다 소략한 일화성의 내용들과 유기적이지 못한 주제와 소재, 모호한 연재중단 등은 연구의 진척을 가로막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皇城新聞』의 주필로 거론되는 인물들을 검토한 뒤, 그들이 직접 집필했거나 편집에 관여했던 역사서와의 영향관계, 문체 및 내용 분석 등을 통해 「故事」·「國朝故事」의 저자를 규명해보고자 하였다.
특히, 장지연의 『新訂東國歷史(本朝紀)』에서는 「故事」와 「國朝故事」에 연재된 다수의 작품들이 유사한 형태로 재수록되어 특기할 만하다. 본고에서는 세종조 기사를 중심으로 작품간 연관성을 밝히는 데 집중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해당 작품들이 비슷한 시기 간행된 여타 역사서 역사교과서와 변별 되는 ‘잡기류’로서의 특징들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같은 사실들은 「故事」·「國朝故事」를 장지연의 저술로 볼 수 있는 근거라 할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장지연의 역사서술
3. 『新訂東國歷史(本朝紀)』와 세종조 기사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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