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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현경 (영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제미술교육학회 미술과 교육 미술과 교육 제21집 제2호
발행연도
2020.4
수록면
27 - 49 (23page)
DOI
10.20977/kkosea.2020.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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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은 문화적 구축으로서 사고이자 정체성이다. 하지만 자기중심의 한계를 가진다. 데카르트적 관점은 근대 유로 앵글로 색슨 남성의 이성을 중심으로 분리하는 시각이다. 이 자기중심의 분리적 시각은 문자와 청각중심의 좌뇌적 문화 안에서 시각적 한계를 강화하여 좌뇌 편측화된다. 이 분리적 시각으로 인하여 그들 범주에서 제외된 것들을 열등하다고 소외하며 주변화시켰다. 서구화로 특징되는 근대화의 과정에서 한국인은 변화 사이에서 전통적 시각과 더불어 정체성의 변화를 겪으며 많은 분야에서 파편화의 과정을 겪었다. 시각은 이미지에서 비가시적 의미를 잃고 이미지와 텍스트는 분리되었다. 시각과 감성은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전통적 시각은 상대적으로 우뇌적 시각을 훈련할 수 있었다. 개인적 내러티브 연구 방법론의 본고는 전통 문인교육을 시서화 수행으로 보고, 통관적 합일을 통한 직관과 직감으로 보고 느끼며 아우르는 생태적 특성으로서 생태적 시각으로 재개념화하였다. 전통적 시각의 재구축을 위하여 근대의 데카르트적 관점을 해체하고, 미학, 예술, 교육 그리고 문화의 영역을 넘나들며 관련성을 찾고자 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비주얼 리터러시로서의 시서화의 합일성을 통한 미술에 대한 개념을 시각문화로 확대하되 근원적으로 교육적 파라다임의 변화와 더불어 전통 매체에 대한 재고, 미의식의 변화를 공동체 안에서 실천하며 다방면에서 모색해야 할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목차

요약
근대적 시각의 해체와 전통적 시각의 재구축을 위한 시론
근대 분리적 시각에 대한 비평
데카르트적 관점 : 이성적 근대 유로 앵글로 색슨 백인 남성의 자기중심에서분리하는 좌뇌적 시각
전통 생태적 시각의 재구축
오래된 미래 : 근대 분리적 시각의 대안으로서 전통의 생태적 시각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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