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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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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음악문화학회 한국음악문화연구 한국음악문화연구 제13집
발행연도
2019.6
수록면
81 - 97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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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현육각(三絃六角)은 향피리2․대금1․해금1․장구1․북1으로 구성되는 악기편성을 말한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악기의 종류나 편성되는 인원의 수가 달라지기도 한다. 삼현육각 편성의 음악은 궁중에서의 무용반주 음악, 행렬대의 행진음악, 민속 삼현육각이라고 할 수 있는 굿판의 삼현육각, 탈춤판의 삼현육각, 잔치음악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되어 왔다.
삼현육각 악기편성은 18세기 무렵부터 성립된 것으로 여겨진다. 현재까지 전하는 각종 도상자료들은 당대의 연주모습을 통해 음악문화를 보여주고 악기편성 등에 대하여 살펴볼 수 있는 역사적 증거이다. 삼현육각과 관련된 도상자료에 관한 연구는 2000년대에 들어서 본격적으로 진행되었다. 기존 연구를 통해 우리는 삼현육각이 그려진 도상자료의 실체를 알 수 있고, 이를 해석한 학자의 시각을 통해 도상자료의 현재적 재해석을 시도할 수 있다. 이에 본고에서는 삼현육각 관련 도상자료 연구현황 대해 기존 연구 자료를 토대로 정리하여 검토하였다.
도상자료에 나타난 삼현육각 편성은 주로 춤의 반주와 행악 연주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악기편성은 피리2․대금1․해금1․장구․북이 주된 형태로 가장 많았다. 하지만 악기편성이 때와 장소에 따라 축소되거나 확대 편성되기도 하였다. 정재의 반주로 사용될 때에는 박이 등장하는 경우도 많았으며, 또는 거문고․가야금․비파 등의 현악기와 생황 등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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