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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 (농촌진흥청) 최현진 (농촌진흥청) 김지강 (농촌진흥청) 이지현 (농촌진흥청) 김창국 (농촌진흥청) 신일섭 (농촌진흥청) 홍윤표 (농촌진흥청)
저널정보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Food Science and Preservation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제26권 제7호
발행연도
2019.12
수록면
730 - 739 (10page)
DOI
10.11002/kjfp.2019.26.7.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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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에서는 깻잎의 수출확대와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현재의 연구 동향 및 수확 후 관리 기술에 대해 살펴보았다. 수출을 위한 유통 중 깻잎이 처하는 환경에 따른 생리적 변화 및 품질 변화 양상에 대해 보고된 결과들을 요약 정리하였고, 이를 근거로 깻잎 수출을 위하여 필수적으로 투입해야 할 수확 후 관리 기술을 정립하고자 하였다. 또한 향후 접목할 기술에 대해 언급하였다. 신선 깻잎의 내수 및 수출 중 클레임이 발생하는 원인으로 크게 세 가지가 있다. 첫째는 농약의 잔류성, 두 번째는 미생물학적 위해 요소 발생, 세 번째는 유통 온도 부적합 시 발생하는 저온장해를 포함한 품질 저하이다. 농약의 잔류성은 재배과정에서 농약안전사용기준과 최대잔류허용기준을 지켜 병해충을 방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미생물학적 위해요소는 수확부터 선별, 포장까지 작업자의 위생 관념과 계속적인 주의집중이 필요하다. 작업 공간 전체를 편리하게 소독할 수 있는 공간살균을 도입한다면 보다 쉽게 미생물학적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공간살균은 깻잎 유통시 부패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어 시급히 기술 정립을 해야할 중요한 사항이다. 수확 후 생리적 대사에 의해 진행되는 품질저하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수확 후 차곡차곡 쌓아서 포장하는 특성을 고려하여 투입기술을 결정해야 한다. 예냉은 수확직후 깻잎의 품온을 빠르게 떨어뜨려 유통수명을 연장하는 필수적인 과정이다. 깻잎은 저온장해에 민감하고 MA 필름이나 외포장재 종류에 따라 저온장해가 발생하는 온도가 달라지므로, 저장 및 유통온도를 주의 깊게 설정해야 한다. 유통기간을 고려하여 추천된 포장종류, 방법 및 그 조건에서의 유통온도를 이용하는 것이 클레임을 막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향후 깻잎 수확 후 노화억제를 위해 에틸렌 생합성 억제 및 제거 기술을 투입하는 것도 유통기간을 확보하기 위해 검토되어야 할 기술이다.

목차

Abstract
서론
요약
References

참고문헌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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